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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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은 15일 서북구청 별관의 작은 갤러리 개관을 기념한 ‘공간공감’ 전시회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첫번째 전시회는 천안예총 소속 작가 50명의 회화, 사진, 시화로 꾸며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꽃, 자연 풍경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봄날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앞으로도 시각예술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작은 갤러리’는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중도일보_윤원중 기자